겟엠 아이루 판매법인 제이에스존(대표 이옥희)과 유통총판인 신디컴퍼니(대표 김문진)가 ‘아이루’ 전용매장을 영등포 유통상가에 오픈했다.

 

아이루 전용매장에는 애플의 아이패드미니, 아이폰5, 아이폰4, 뉴아이패드, 아이패드2용 가죽케이스와 삼성전자의 갤럭시S3, 갤럭시노트10.1, 갤럭시노트, 갤럭시탭용 가죽케이스가  전시되어 있다. 또한 넷북, 노트북용 파우치, 모니터받침대(아이보드) 등의 제품도 진열돼 있다.

 

제이에스존과 신디컴퍼니는 아이루 전용매장을 통해 모바일 액세서리 로드샵 사업자와 IT 전문상가의 모바일 액세서리 사업자, 휴대폰 대리점 등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도매사업을 대폭 강화시킬 계획이다. 이에 2013년말까지 최소 100개의 협력업체를 전국적으로 구축해 국내 모바일 액세서리 시장에서 수입 대체효과를 최대한 끌어 올린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제이에스존은 아이루 협력업체를 희망할 경우, 보증금 없이 1000만원 투자로 기존 매장 내에 차별화된 아이루 전용 코너’를 꾸며주고, 아이루의 모든 상품과 아이루 브랜드 간판, 판촉물 등을 함께 제공할 방침이다.

 

김문진 신디컴퍼니 대표는 “모바일 액세서리의 메카로 주목을 받고 있는 영등포 유통상가에 국산 모바일 액세서리 명품 ‘아이루’ 전용매장을 개장해 기쁘다”며 “향후 오프라인 도매사업을 대폭 강화시켜 ‘아이루’ 유통망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윤경 기자 vvvllv@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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