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타, 가습면적·공기세척량 향상된 벤타에어워셔5 시리즈' 출시

벤타에어워셔의 공식 수입업체인 벤타코리아(대표 김대현)가 기존 모델과 동일한 전력소모량으로 가습면적 및 공기세척량은 향상된 ‘벤타에어워셔5 시리즈’를 출시했다.

‘벤타에어워셔5 시리즈’는 지난 2003년 출시한 ‘벤타에어워셔4 시리즈’ 이후 10년만에 선보이는 제품으로 깨끗이 정화된 수분을 머금은 공기를 배출시켜 적정습도를 유지하는 에어워셔의 본질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공기과학을 반영한 공기 흡입 및 배출구 디자인을 적용해 기존 모델과 동일한 전력소모로 가습면적 및 공기세척량을 최대 30%까지 향상시켰으며, 소비전력은 ‘LW-15’의 경우 최대 풍량으로 작동시에도 약 5와트(WATT)로 업계 최저 수준이다.

'벤타에어워셔5 시리즈'는 ‘LW-15/LW-25/LW-45’ 총 3종 모델이 출시된다. 제품 구입시 벤타에어워셔 청결 유지 관리를 돕는 ‘벤타 클린 카트리지’와 증정향 세트가 함께 제공되며 보증 기간은 2년이다.

김대현 벤타코리아 대표는 “벤타에어워셔는 독일 벤타사가 세계 최초로 자연친화적인 물필터를 활용한 세계 최초의 에어워셔로 30여년간 단 네 번만의 모델 교체만 있었을 정도로 내구성과 성능을 입증받은 명품 에어워셔”라며 “벤타에어워셔가 추구하는 가치를 가장 잘 반영한 5시리즈 출시로 최근 지속 성장하고 있는 에어워셔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윤경 기자 vvvllv@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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