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자사의 게임포털 명을 엔꾸꾸(www.ncucu.com)로 변경하고, 유저 편의 기능과 소통을 강화한다.

 

회사 측은 기존 게임포털인 엔돌핀 보다 직관적인 디자인과 구성을 적용해 게임 포털로서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새로운 게임포털인 엔꾸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엔꾸꾸’는 숨바꼭질 할때나 친한 친구를 부르는 ‘여기야’ ‘안녕’ 이란 뜻의 프랑스어로, 유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공간이 되고자 하는 회사의 바람을 담았다.

 

와이디온라인은 “유저와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과 서비스 안정화을 통해 엔꾸꾸가 유저와 함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게임포털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존 엔돌핀 유저는 별도의 가입 절차없이 엔꾸꾸에서 와이디온라인의 모든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고객센터 등의 편의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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