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믹의 감성 옷 입은 블르투스 스피커 '키아스 모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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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훈
입력 2015.10.05 15:38 | 수정 2015.10.05 15:53
[IT조선 이상훈] 국내 라이프스타일 가전 브랜드 ‘키아스(KEAS, 대표 강동훈)’가 자사 첫 제품인 블루투스 스피커 ‘키아스 모브원(KEAS MOV1)’을 공식 런칭하고, 프리미엄 스피커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5일 밝혔다.
 
‘키아스 모브원’은 세라믹 소재를 스피커 외형에 도입한 블루투스 스피커다. ‘키아스 모브원’의 세라믹은 1200도 이상의 가마에 2번, 1000도 이상의 가마에 1번 구워지는 등 총 300시간 이상, 20단계 공정을 거쳐 수축과 오차를 개선한 제품이다. 
세라믹 제작을 위한 순수 흙 무게만 3.1kg이 사용됐으며 이 세라믹이 주는 무게감은 고음질의 스피커 출력을 흔들림 없이 받쳐주는 역할을 한다. 1000도 이상의 고온에서 제작되는 세라믹인 ‘스톤웨어’는 색 바램이나 오염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재질로 알려졌다.
‘키아스 모브원’의 세라믹 바디는 키아스가 미국 레녹스, 영국 막스앤스펜서, 독일 빌레로이앤보흐, 일본 노리다케 등 세계적인 세라믹 브랜드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젠한국’과 손잡고 제작했다. 스피커 그릴 커버 역시 건축, 인테리어 분야 등에 최고급 원단을 공급하는 ‘마하람(Maharam)’의 명품 패브릭으로 제작,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하는 그릴 커버의 내구성을 향상시키고 프리미엄 스피커로서의 완성도를 높였다.
세라믹 재질로 된 블루투스 스피커 ‘키아스 모브원(사진=키아스)
 
세라믹 재질로 된 블루투스 스피커 ‘키아스 모브원(사진=키아스)
 
세라믹 재질로 된 블루투스 스피커 ‘키아스 모브원(사진=키아스)
 
세라믹 재질로 된 블루투스 스피커 ‘키아스 모브원(사진=키아스)

‘키아스 모브원’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의 ‘201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자인 컨셉 부문을 수상, 디자인의 우수성을 이미 입증한 바 있다. 제품의 디자인은 전(前) 삼성 전자 북미 디자인 총괄 및 필립스 수석 디자이너를 지낸 키아스 데미안 김 부사장(Chief Design Officer)이 주도했다. 또한, 정국현 전(前) 삼성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과 인터그램의 안동민 대표가 디자인 고문으로 참여했다.
스피커의 음질을 위해 키아스는 덴마크의 세계적인 스피어 유닛 제조사 ‘피어리스(Peerless)’의 풀레인지 드라이버 유닛 ‘PLS-P830985’을 사용했다. 
‘키아스 모브원’은 50단계의 볼륨 컨트롤이 가능하고, 이를 다섯 구간으로 나눠 각 주파수 대역별로 최적화된 밸런스를 튜닝하는 키아스 자체 기술을 통해 저음과 고음 모든 영역에서 세련되고 깨끗한 소리를 재생해낸다.
 
강동훈 키아스 대표는 “’키아스 모브원’의 핵심인 세라믹 소재의 사용은 고품질의 음악을 들려주는 스피커를 넘어 세대와 성별, 그리고 공간의 스타일을 프리미엄 감성으로 채워주는 아트 오브제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키아스 모브원’의 소비자가격은 69만 3000원이다. 제품 색상은 ‘블랙&레드’, ‘블랙&화이트’, ‘오렌지&그레이’, ‘코발트블루&화이트’ 등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키아스는 이달 중 한국을 시작으로 연내 미국, 중국, 일본 등 해외 고객들에게도 제품을 선보이고, 향후 세라믹의 프리미엄 감성을 활용한 다양한 가전 제품들을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상훈 기자 hifidelit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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