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상훈] 세계적인 음향 기업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대표 김한준)는 20일 오전 하만 브랜드 스토어에서 신제품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제품은 JBL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5종과 프리미엄 하만카돈 디자인의 무선 스피커 2종 및 인이어 헤드폰 1종, AKG 헤드폰 3종이다.
특히 JBL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5종(PULSE2, CLIP+, FLIP3, CHARGE2+, XTREME)은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에 무선으로 연결해 고음질 스테레오 사운드를 스트리밍 할 수 있다. 5종 모두 생활방수 기능과 내장 리튬 이온 배터리를 장착해 야외에서 부담 없이 고품질의 음향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노이즈-에코 캔슬링 기능이 적용돼 잡음 없이 또렷한 음성통화가 가능하다.
이 밖에 휴대성과 프리미엄 소재를 결합해 정교함과 뛰어난 성능을 모두 가진 하만카돈의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에스콰이어2(Esquire2)와 어느 공간에서든 균형잡힌 아름다움으로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는 프리미엄 하만카돈 디자인의 무선 스피커 오닉스 스튜디오2(Onyx Studio2), 하만카돈의 음향 기술이 가볍고 간편한 인이어 헤드폰으로 구현된 소호 II NC(Soho II NC), 세계적인 음악 프로듀서 퀸시 존스가 개발에 참여한 AKG N90Q를 포함한 AKG N 시리즈 헤드폰도 함께 출시 됐다.
하만 코리아 관계자는 "기존 제품에 다양한 기능이 업그레이드 된 JBL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는 톡톡튀는 색상과 개성있는 디자인으로 젊은 층뿐 아니라, 야외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음악을 즐기려는 나들이, 등산, 캠핑족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훈 기자 hifidelity@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