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남규] “저금리대출을 받고 싶어도 기업은행 지점이 없어 불편했는데, 이런 서비스가 생겨서 좋습니다.” (‘헬로 i-ONE’앱으로 계좌를 개설한 1호 고객 이진규 씨, 울릉도 거주)
 
“IBK기업은행 고객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해 더 좋은 상품과 서비스로 보답하겠습니다.” (권선주 은행장)

권선주 IBK기업은행장이 헬로i-ONE 앱을 통해 계좌를 개설한 이진규 고객과 영상통화를 하고 있다. (사진=IBK기업은행)
권선주 IBK기업은행장이 헬로i-ONE 앱을 통해 계좌를 개설한 이진규 고객과 영상통화를 하고 있다. (사진=IBK기업은행)
22일 서울 중구 기업은행 영업부에서 권선주 기업은행장은 비대면 실명확인 방식으로 기업은행과 첫 거래를 시작한 이진규 씨에게 영상통화로 감사인사를 전했다. 울릉도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진규 씨는 이날 ‘헬로 i-ONE’ 앱을 통해 계좌를 만든 1호 고객이 됐다.
 
IBK기업은행은 기업은행을 거래하지 않는 고객도 은행 방문 없이 비대면 실명확인 방식으로 계좌개설 및 전자금융 가입이 가능한 ‘헬로 i-ONE’ 앱을 22일 시범 운용하고 23일 출시한다.

김남규 기자 ngk@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