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에어팟' 출시 2017년 1월로 연기… 제조는 중국 'Inventec'이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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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02 10:17
중국의 경제데일리뉴스(EDN)는 1일(현지시각) 애플의 무선이어폰인 '에어팟' 출시가 2017년 1월로 지연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에어팟 출시가 2017년 1월로 지연될 예정이다. / 애플 제공
중국의 제조기업인 영업달공사(Inventec)는 최근 실적발표를 통해 에어팟 납품 영향으로 2017년 매출이 2016년 대비 7% 오른 238억3000만달러(27조3325억원)를 기록할 예정이며, 주당 이익은 35%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애플은 당초 10월말쯤 에어팟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영업달공사의 실제 납품은 이보다 3개월 뒤인 2017년 1월 이뤄질 예정이다. 2017년 영업실적 상승은 에어팟 납품에 따른 영향이다.

애플은 제품 출시 지연의 이유로 '준비 부족'을 꼽았다. 애플 측은 "제품 출시를 위해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판단했고, 준비가 끝나지 않을 때까지 제품을 판매할 수 없다"고 밝혔다.

에어팟은 애플이 9월 개최한 신제품 발표회에서 첫선을 보인 제품이다. 아이폰7과 무선으로 연결되는 이 제품은 15분 충전으로 3시간 가량 음악을 즐길 수 있게 하는 등 아이폰 이용자의 사용 편의를 높인 제품이다. 가격은 160달러(18만3000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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