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게티이미지와 협의 위해 '이미지 검색'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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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2.19 15:00
구글이 이미지 검색 결과에서 제공하던 '이미지 보기(View Image)' 버튼을 16일(이하 현지시각)부터 삭제한다고 발표했다.

구글 이미지 검색 결과. / 구글 검색 갈무리
기존에 제공하던 이미지 보기 버튼을 누르면 이미지 원본을 보여주는 사이트에 접근하지 않더라도 사용자가 이미지를 볼 수 있었다. 구글이 슬라이드 쇼처럼 이미지를 나열하는 방식을 취했기 때문에 사용자가 별도의 클릭 없이 이미지를 퍼갈 수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세계 최대의 이미지 콘텐츠 서비스 기업 '게티이미지(Getty Image)'는 구글의 이미지 검색 방식이 저작권을 침해할 수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고, 2016년 4월 구글을 고소했다.

구글이 이미지 보기 버튼을 삭제한 것은 게티이미지와의 합의가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구글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게티이미지와의 합의로 변화가 생겼다"라며 "사용자의 요구 사항과 (이미지) 게시자의 요구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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