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견제할 만...브로드컴 1Q 매출 전망, 전년比 4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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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3.16 11:04
싱가포르계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의 2018년 1분기 실적이 시장전망치를 웃돌 것으로 보인다. 브로드컴은 15일(이하 현지시각) 1분기 매출이 1년 전보다 41% 증가할 것이라며 실적 전망치를 발표했다.

브로드컴은 올해 1분기 매출 1420억달러(151조9116억원), 주당 순이익 5.12달러(5480원)를 기록하리라 전망했다. 시장 예상치 5.0달러(5350원)를 넘어선 수치다. 영업 이익 역시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교해 28% 증가한 53억3000만달러(5조7020억3400만원)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싱가포르계 반도체 회사 브로드컴 이미지. / 브로드컴 페이스북 갈무리
혹 탄 브로드컴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매우 좋은 출발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2018년 1분기에 수익이 전년도보다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브로드컴은 2017년 11월부터 추진했던 미국 반도체 기업 퀄컴 인수 시도를 포기한다고 14일 발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브로드컴의 퀄컴 인수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린 지 이틀 만에 퀄컴 인수 포기 의사를 밝힌 것이다. 혹 탄 CEO는 이날 퀄컴 인수 시도를 포기한 것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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