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 243조원대, 가트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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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4.03 15:20
2019년 전 세계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 규모가 전년 대비 17.5% 증가한 2143억 달러(약 243조원)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T자문기관 가트너는 2019년 전 세계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 규모가 2018년 1824억 달러(약 207조원)에서 2019년 2143억 달러를 기록하고, 2022년에는 3321억 달러(약 376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3일 밝혔다.

시드 내그(Sid Nag) 가트너 리서치 디렉터는 "클라우드 서비스는 분명히 업계의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 지금은 그저 시작에 불과하다"며 "2022년까지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 규모 및 성장세가 전체 IT 서비스 성장세의 약 3배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2019년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분야별로는 서비스형 비즈니스 프로세스(BPaaS), 서비스형 인프라(IaaS), 서비스형 플랫폼(PaaS),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등 분야가 고르게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IaaS 분야가 가장 빠른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조사됐다.

IaaS 분야는 2018년 305억 달러(약 35조원)에서 27.5% 성장해 2019년에는 389억 달러(약 44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그 다음은 PaaS 분야가 21.8%의 성장세를 보이며 두 번째로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 세계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 전망 (단위: 십억 달러. 반올림으로 인해 표시된 합계는 표시되지 않을 수 있음). / 가트너 제공
클라우드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은 SaaS 분야가 차지할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에서 해당 분야의 매출은 2019년 948억 달러(약 108조원)에서 2022년에는 1437억 달러(약 163조원)로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다.

SaaS 분야는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에서도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SaaS 최종 사용자 지출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2018년 약 7787억원에서 2022년에는 약 1조5745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IaaS 분야는 가파른 성장세로 2022년 최종 사용자 지출액 규모가 1조1475억원에 달할 것으로 가트너는 분석했다.

가트너는 올해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 규모가 2조3427억7100만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최종 사용자 지출 합계 (단위: 백만 원. 반올림으로 인해 표시된 합계는 표시되지 않을 수 있음). / 가트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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