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 솔루션 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넥스트 노멀(The Next Normal)’ 시대 새로운 디지털 데이터센터 방향을 제시하고자 ‘DX 센터 시즌2’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DX센터는 기업이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성공에 필요한 방향성과 전략을 수립하도록 돕는 체험 공간이다.

DX센터 시즌2 주요 내용 /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DX센터 시즌2 주요 내용 /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DX센터 시즌2는 기존 레거시와 최신 디지털 기술이 공존하는 새로운 디지털 데이터센터 구현을 위해 최적의 해법을 제시한다. 현업 부서의 아이디어를 바로 구현하는 개발 환경을 지원하면서 기업 전체로는 디지털 전환을 가속한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앞서 DX센터 시즌1에서 차세대 클라우드 설계와 운영 관리를 위한 통합 운영 관리 방안을 제시했다.

정태수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대표는 "디지털 전환 시대 기업은 데이터센터를 현대화하는 방법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며 "DX센터는 단순히 제품을 소개하는 데모 센터이기보다는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실행 가능한 로드맵으로 제안하고 컨설팅한다"고 설명했다.

김평화 기자 peaceit@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