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엠투에스는 자사 ‘VROR 아이닥터’가 레드닷 디자인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본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레드닷 어워드는 독일 IF, 미국 IDEA에 이은 세계 3대 디자인 대회다.
해당 제품은 앞서 1월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2021에서 ‘최고혁신상’을 수상했다. 엠투에스 관계자는 "관공서나 건강센터 등에서 누구나 제품을 쓸 수 있도록 준비해 디지털 헬스케어 트렌드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김연지 기자 ginsburg@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