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프리IPO서 2500억원 유치, 기업가치 4조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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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12.01 21:04
마켓컬리가 상장 전 투자유치(프리 IPO)를 통해 2500억원을 유치했다.

컬리는 30일 기존 주주들을 상대로 투자 동의서를 보내면서 2500억원 규모 프리 IPO에 성공했고, 4조원 규모 기업 가치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7월 시리즈F 투자에서 인정 받은 2억5000억원 대비 60% 기업가치 오른 셈이다.

컬리는 2022년 1월 한국거래소에 상장 신청서를 제출한다는 계획이다. 거래소 심사 기간을 고려하면 2022년 4~5월쯤 상장될 것이라는 것이 업계 관측이다.

컬리 매출은 급성장세를 기록했다. 설립년도인 2015년에 29억원이던 매출액은 2020년 9530억원으로 껑충 뛰었다. 유통업계는 올해 컬리 매출이 2조원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컬리는 최근 전자지급결제대행(PG)업체를 인수하고 식품 새벽배송에서 오픈마켓으로 전환을 진행 중이다. 수도권으로 제한했던 새벽 배송도 남부권으로 넓히고 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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