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은 8일 뚜레쥬르 크리스마스 케이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2% 증가했다고 밝혔다. 게임 ‘쿠키런 킹덤'과 손잡고 선보인 케이크 상품이 11월 17~30일 2주간 전년 동기 대비 2배 높은 판매수를 기록했다는 설명이다.
뚜레쥬르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예약률도 전년 대비 3배 이상 늘었다. CJ푸드빌은 대세로 자리 잡은 온라인 선물과 홈 파티 문화가 확산되면서 크리스마스 케이크 수요가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