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 바이오기업 셀트리온에 하이브리드 업무환경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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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4.21 10:32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클라우드 애저와 마이크로소프트365(M 365) 기반 보안 솔루션을 국내 바이오 기업 셀트리온에 구축했다고 21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최근 유럽을 넘어 최대 바이오 의약품 시장인 미국 시장에 진출하는 등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히고 있다. 실제로 첨단 제조 시설 및 연구와 유통·마케팅 담당 파트너가 14개국으로 분포돼 있다.

셀트리온은 팀원 간 원활한 소통과 협업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고 판단해 효율적인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구축하고자 마이크로소프트 솔루션 도입을 결정했다. 규제가 엄격한 제약·바이오업계 특성상 민감한 정보를 포함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한 수준 높은 보안 환경도 고려 요소에 포함했다.

가장 먼저 온프레미스 이메일과 파일서버 등을 클라우드 협업 형태로 업그레이드했다. 언제 어디서나 데이터에 접근해 저장, 공유, 공동작업까지 수행 가능하면서도 보안 걱정 없이 제품 혁신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게 됐다.

마이크로소프트365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협업 환경도 구축했다. 협업 플랫폼 팀즈의 다양한 기능을 도입해 팀원과 작업할 수 있는 디지털 업무 공간 비전을 실현했다.

셰어포인트 온라인을 통해 팀의 공동 작업을 한곳에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 직원들의 일반 업무 및 시스템 관리 유연성을 확보했다. 아울러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스트림을 사용해 사내 교육에 필요한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게 했다.

오성미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모던 워크 비즈니스 총괄 팀장은 "마이크로소프트365는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는 제약 바이오·산업에서의 엄격한 보안 규정을 준수하고, 협업을 극대화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 조성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다"며 "마이크로소프트는 셀트리온을 비롯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더욱 강력한 보안과 효율적인 협업을 이뤄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류은주 기자 riswell@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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