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정훈 빗썸 전 의장 국감 증인 신청…오늘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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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9.27 09:42 | 수정 2022.09.27 09:46
더불어민주당이 이정훈 전 빗썸홀딩스 의장의 국정감사 증인 출석을 요청했다. 27일 정무위원회 여야 간사 협의에 따라 이 전 의장에 대한 증인 채택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27일 국회 관계자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국정감사 증인 채택안을 의결한다. 신청 명단에는 이 전 의장이 포함돼 있다.

국회 정무위 관계자는 "민주당에서 신청한 국정감사 증인 채택 명단에 빗썸 측은 이정훈 전 의장만 올라와 있다"며 "최종안은 아니며 오늘 전체회의에서 여야 합의를 거쳐 의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업계에서는 루나·테라USD 사태로 촉발된 가상자산 투자자 보호 문제가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내다본다.

국회입법조사처가 발간한 ‘2022년 국정감사 이슈 분석 보고서’에는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의 핵심 쟁점 중 하나로 ‘금융회사의 내부통제 강화 가상자산, NTF 등 디지털 자산에 대한 투자자 보호’가 언급돼 있다.

이밖에 정무위 관계자는 "여야는 가상자산 사업자로 송치형 두나무 회장과 이석우 두나무 대표를 증인으로 채택하는 안을 잠정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정훈 전 의장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창업자이자 실질적 소유주로 알려져 있다. 이 전 의장은 현재 1600억원대 규모의 ‘빗썸코인(BXA)’ 사기 등 혐의로 행사 재판을 받고 있다.

조아라 기자 arch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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