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2.3% 증가한 2229억원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은 2조8417억원으로 전년 대비 13.4% 증가했다. 순이익은 1311억원으로 4.4% 감소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24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8.7% 늘었다. 같은 기간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6690억원과 58억원이었다.

황혜빈 기자 empty@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