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주변기기 업체인 (주)다오코리아 (대표 김동현)는 pqi U510제품의 고객구매 편의를 한층 높이기 위해 전국판매처 확보에 전력투구한다고 밝혔다. 이는 제품 출시와 동시에 온라인 쇼핑몰 입점수가 100여군데에 달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 반면, 상대적으로 판매점이 부족한 오프라인 판매처를 늘려 공격적인 영업망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다오코리아 관계자는 “용산전자상가,테크노마트,부산,대구,광주,대전등의 컴퓨터전문 상가 및 삼성전자 서비스(주)의 전국 지점 편의상품코너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추후에는 판매처를 사무용품 전문점 및 전국 대형 마트, 가전대리점까지 확대할 것” 이라고 말했다.

오프라인 판매처 확대로 다오코리아에서는 비교적 인터넷 사용빈도가 낮은 중,장년층 고객들과 온라인구매시 공인인증서 및 신용카드 사용 제약에 따른 초중고 학생들까지 구매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어 매출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국 판매처에서 다오코리아 PQI U510제품을 구매하게 되면 2년간의 무상A/S를 받을 수 있다.

다나와 정보팀 이준문(jun@danawa.com) , blog.danawa.com/jm_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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