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자체 개발한 '룽싱 CPU'가 탑재된 노트북PC가
지난 21일까지 개최된 중국 쑤저우 전자정보박람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처음으로 선보인 룽신 노트북PC는 '룽신 2 E' CPU를 내장했으며, 12인치 TFT-LCD 와이드 스크린에 미니 PCI 타입의 무선 랜카드와 DVD 기능이 결합된 콤보 드라이브를 각각 장착했다.
한편 본 박락회에서는 노트북PC 외에도 초소형 미니PC 등 다양한 제품도 선보여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박람회는 1622개 규모로 518개 업체가 참여하고, 쑤저우 국제전시센터 3개관을 빈틈없이 차지, 전시회 첫 날 참관자 규모는 3만5000명을 기록했다.
시연중인
룽멍 노트북 PC
황양촨(?羊川)
운영체제를 채택한 룽멍 초미니 PC
linux
운영체제를 채택한 룽멍 초미니 PC
다나와 이준문 기자 jun@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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