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이 싱긍벙글이다. 다름 아닌 업계 최고 대우로 이번엔 코카콜라 모델로 나선다.

한국 코카-콜라는 8일 "콜라의 상쾌한 맛은 그대로 이면서 설탕과 칼로리까지 없앤 '코카-콜라 제로(Coca-Cola Zero)'의 CF 모델에 가수와 연기자로 절정의 인기를 구가 하고 있는 에릭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에릭의 소속사 굿이엠지의 관계자는 "계약금은 공개할 수 없지만 업계 최고 대우로 계약했다"며 "더구나 오는 16일이 에릭의 생일인데 이보다 더 큰 생일선물은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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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제로의 브랜드 매니저 이지연 차장은 "코카-콜라의 상쾌한 맛은 그대로 이면서 설탕과 칼로리까지 없앤 코카-콜라 제로의 특징을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 하는데 가수와 연기자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에릭이 딱 들어 맞았다"고 발탁배경을 설명했다.

앞으로 에릭은 코카-콜라 제로의 모델로 9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2월 중 CF 촬영에 들어간다. 에릭이 출연한 코카-콜라 제로의 새로운 CF는 3월 중순부터 TV를 통해 방영될 예정.

한편, 에릭은 최근 뮤직드라마 '동화'에 출연했으며, 3월 중순 방송되는 M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케세라세라' 촬영에 곧 들어간다.

 

다나와 진향희 기자 iou@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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