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유럽, 아시아, 중동 등 전세계에 세계적인 팝스타 비욘세 놀즈가 모델로 출연한 울트라뮤직폰(SGH-F300) 광고를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비욘세를 적극 활용해 TV CF, 대형 옥외광고, 인쇄광고 등 전세계의 다양한 매체에 전방위 글로벌 광고를 집행한다. 이 광고는 울트라뮤직폰의 가장 큰 특징인 듀얼페이스를 강조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어 비욘세의 색다른 2가지 매력을 표현했다.

경쾌하게 MP3를 즐기는 비욘세와 세련된 정장차림으로 통화를 하는 비욘세가 만나서 앞은 MP3이고 뒤는 휴대폰인 울트라뮤직폰이 되는 장면을 연출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울트라뮤직폰의 비욘세 글로벌 광고 집행을 통해 뮤직폰하면 삼성전자를 떠올릴 수 있도록 전세계에 확실히 인식시키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다나와 이진 기자   miffy@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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