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축구게임 '위닝일레븐'시리즈 최신작인 '월드 사커 위닝 일레븐 2008'이 오는 11월말, 국내 정식 출시된다.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한국지점은 PS3, PS2, Xbox360용 '월드 사커 위닝 일레븐 2008'(WORLD SOCCER Winning Eleven 2008)을 오는 11월말에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위닝 일레븐 2008'은 선수의 모션과 연출, 그래픽이 보다 진화하였으며 시리즈 최초로 AI(인공지능)기능이 탑재되어 CPU 대전시에도 보다 높은 전략 구사가 필요로 하게 되었다.

 

또한, 게임기에 연결된 카메라를 이용해 자신의 얼굴 사진을 찍은 뒤 선수 얼굴에 텍스쳐 형태로 입혀서 캐릭터를 만드는 등의 선수 에디트 기능도 강화 되었다.

 

11월말, PS3, XBOX360, PS2용으로 출시되는 '위닝 일레븐 2008'은 자막과 음성을 '영어', '일본어'중 선택하여 게임을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위닝 일레븐 2008' 게임화면]

 

 

 

김형원/ 다나와 정보팀/ akikim@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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