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의 T와 T-머니가 만났다”

SK텔레콤 (www.sktelecom.com)은  11월 1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일반 USIM 카드를 교통결제 및 다양한 금융 서비스가 탑재된 금융(콤비) USIM 카드로 변경하는 고객 및 3G 휴대폰으로 신규가입 또는 기기 변경하는 고객에게 모바일 T-머니 무료 다운로드 및 2천원의 무료 충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금융 (콤비) USIM 카드란 통신 기능만 있는 일반 USIM 카드에 교통결제, 신용카드 결제 , 증권 거래 등의 금융 서비스 기능을 포함한 것으로 카드 한 장에  교통카드, 신용카드 , 증권카드 등을 모두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11월 1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일반 USIM 카드 소지자가 금융(콤비) USIM 카드로 변경하거나 3G 휴대폰으로 신규가입 또는 기기 변경하는 모든 사람에게  모바일 T-머니를 무료 다운로드 해준다.

또한 선착순 10만 명에게 2천원 무료충전, 매주 결제왕 10명에게 10만원 무료 충전, 편의점 (서울 및 수도권) 결제 이용자 선착순 10만 명에게 1천원의 무료 충전을 해 주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 한다.

현재 금융(콤비) USIM을 이용해 T-머니 및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단말기는 12일 현재 8가지 ( LG-SH110, LG-SH130, LG-SH150, LG-SH170, SCH-W240, SCH-W290, SCH-W300, SCH-W330)이나 11월 중 3가지 (SCH-W320, SCH-W380, SCH-W390)가 추가되는 등 점차 대상 기종이 늘어날 전망이다.

다나와 이진 기자  miffy@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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