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관련 주변기기 업체 에버탑은 비너스, 쿠페 시리즈에 이어 '진화'라는 이름의 신제품 그래픽카드 '에버탑 8600GT 진화 256MB'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에버탑 8600GT 진화 256MB'는 쿠페시리즈와 마찬가지로 기판의 크기가 레퍼런스 기판보다 30% 작으며, 540MHz의 코어 클럭과 800MHz의 메모리 클럭으로 동작하고 2.5ns의 GDDR2 메모리를 장착했으며, 1188MHz의 쉐이더 클럭을 가지고 있다.

또한 DirectX 10을 지원하며, Dual Link DVI를 지원해 2560x1600의 고해상도 화면을 구현할 수 있고 이밖에 Shader Model 4.0과 PureVideo HD 기술 등을 지원한다.

한편 '에버탑 8600GT 진화 256MB'는 에버탑의 3년 A/S 정책(2년 무상, 1년 유상)이 적용된 제품이다.

제품 문의 : 에버탑 (www.evertop.co.kr)

 

 다나와 홍진욱 기자 honga@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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