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쯔시타전기산업이 회사 이름을 '파나소닉 주식회사'(Panasonic Corporation)으로 변경했다.

 

마쯔시타는 이전부터 글로벌 브랜드로 'Panasonic'을, 일본 국내에서는 '내셔널', '마쯔시타', '파나소닉'등 복수의 브랜드를 사용해 왔으나, 앞으로는 '파나소닉' 단일 브랜드로 통일한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브랜드 통합은 오는 6월 하순 정기주주총회의 승인을 거쳐 2008년 10월 1일부터 단일 브랜드명을 사용해 나 갈 예정이다.

 

마쯔시타는 프레스 릴리스를 통해 "이번 사명변경 및 브랜드명 통일은 진정한 글로벌 기업을 추구하는 결의를 표명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형원/ 다나와 정보팀/ akikim@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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