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애플리케이션 업체 어바이어 코리아는 공공기관 최대 규모의 IP 텔레포니 사업을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 및 경기도청에 완료했다고 밝혔다.

어바이어는 이번 공공기관의 IP텔레포니 구축에 Avaya 인텔리전트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는 'Communcation Manager 4.0'을 비롯해 'S8720', 'G650 Gateway', '8300 Server' 및 'G700 Gateway' 등 총 21개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특히 어바이어의 대용량 IP 교환시스템은 단일 서버로 최대 36,000회선 지원할 수 있도록 고안돼 대규모 공공기관에 적합한 솔루션으로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한 어바이어 코리아의 공공부문 비즈니스 파트너인 아리시스는 울산광역시청 시작으로 성남시청, 예산군청을 비롯해 다수의 구청 및 시청단위의 IP 텔레포니 구축했으며, KT와 함께 경기도청, 서울시상수도사업소를 완료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어바이어 코리아의 티모시 맥 사장은 "어바이어는 올해 상반기에도 관공서를 중심으로 한 공공시장에서 더욱 활발히 영역을 확대할 것이다"라며, "어바이어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는 IPT 전환 및 UC적용을 지향하는 공공기관에 대한 차세대 업무환경 제공 및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고객은 경쟁력과 생산성 모두를 증대시킬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관련 문의 : 어바이어 코리아 (www.avaya.co.kr)

다나와 홍진욱 기자 honga@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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