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한창이다.
요즘은
열대야 현상으로 밤에도 제대로 자지 못하는 일이 많다. 필자의 경우, 방에 에어콘이
없어 게임을 하고 싶어도 TV와 앰프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과 게임기의 열이 여름의
높은 기온과 찰떡궁합을 이뤄, 도저히 게임을 할만 한 환경이 아닌 상태이다.
최근,
닌텐도DS나 PSP등의 휴대용 게임기로 재미난 게임이 다수 등장해 여건만 된다면 밖에서
시원하게 친구들과 게임을 즐기는 것도 좋을지도 모른다.
7월,
다나와 게임 판매 순위를 살펴보면, 2가지 특징이 보인다.
하나는
'올림픽'이고 또 하나는 '인기작'이다. 우선, 베이징 올림픽이 코 앞에 다가온 탓인지
'마리오와 소닉 베이징 올림픽'의 판매가 두드러 졌다. 그리고, PS3와 XBOX360에는
'소울칼리버 4'라는 대작 격투액션게임이 등장해 당당하게 1위를 차지했다.
'소울칼리버
4'의 경우, Xbox360, PS3 두 곳의 2위 작들과 비교해 2배 이상의 판매율을 보여 게이머들의
높은 기대치를 실감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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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위를
차지했던
'스타크래프트'가
1위를
차지했다.
이젠
지겹게
느껴지는
'스타크래프트'는
한국에서는
지금도
플레이
하는
이가
많은
인기
RTS게임임엔
분명하다.
하지만,
이제 다른
게임으로
눈을 돌릴만한 시기가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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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잘 만들어진
작품은 롱런한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는 작품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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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1위를
차지했던
'워크레프트3'가
7월에는
약간
덜 팔려,
3위를
차지했다.
스타크래프트와
같이 정말
오랜 기간동안
팔리고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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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하자드
엄브렐러
크로니클즈
(Wii재퍼
동봉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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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바이오하자드'의
인기는
높다는
것을 증명
해주는
작품이다.
'바이오하자드
엄브렐러
크로니클즈'는
바이오하자드의
세계를
'건
슈팅'
감각으로 즐기는
Wii용
슈팅게임이다.
최근에는
Wii 재퍼(Wii리모컨을
끼워 사용하는
총 모양의
주변기기)를
대체하는
여러 형태의
주변기기가
많아 이를
이용해 이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을
곧 잘 볼수
있었다.
Wii를
구입해 먼지만
쌓아두고
있는 유저라면
꼭 플레이
해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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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올림픽
분위기가
최고조다.(국가와
개인차는
존재하지만
말이다.)
이런
붐을 타고
Wii용 '마리오와
소닉 베이징
올림픽'도
인기가 높다.
리얼한
스포츠 보다
재미를 추구하는
독자라면
온 가족이
모여 올림픽의
흥분을 재현해
볼수 있는
이 게임을
적극 추천한다.
(물론,
하다보면
팔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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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올림픽 붐과
영화의 인기에
힘 입어
Wii용 '쿵푸팬더'도
인기가 높다.
Wii리모컨과
눈차크를
이용한 직감적인
게임 조작법과
xbox360,
ps3보다는
그래픽이
떨어지지만
나름, 영화를
잘 재현한
그래픽,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막 한글화되어
있다는 점이
매력 포인트다.
영화를
재미있게
본 독자라면
이 게임을
통해 재미를
얻을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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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올림픽
붐을
타고
이 게임도
인기가 아주
높다.
Wii용을
추천해지만
가볍게
어디서나
즐기는
것을
만긱하는
유저라면
역시
닌텐도DS버전이
최고다.
터치팬과
마이크를
이용한 직감적이면서도
개성있는
플레이 방법,
나름 잘
꾸며진 그래픽,
그리고 게임
본연의 재미를
잘 느낄수
있는 작품이다.
아직
즐겨보지
않았다면
꼭 즐겨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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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씨가
선전해
많은
남성
유저들이
플레이
했다는
그 유명작이
7월
닌텐도DS부문
판매
2위를
차지했다.
이
게임은 자신이
이사온 마을에
유유자적하게
생활하면서
자신의 집을
꾸민다거나 온라인을
통해 친구를
자신의 마을에
초대해 커뮤니케이션적인
재미를 만끽할수도 있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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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파티DS'가
지난
6월에
이어,
7월에도
순위권을
차지했다.
보드게임과
다양한
미니게임을
즐길수
있다는
점이
'마리오
파티'의
매력.
닌텐도Ds용
'마리오파티
DS'에는
60여종의
미니게임이
수록되어
있으며,
입김을 불어
촛불을 끄는
등의 닌텐도DS기능을
활용한 미니게임이
다수 존재한다.
이
게임 역시,
한장의 게임카드로
최대 4명이
함께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마리오파티'하면
역시 여러명이
즐겨야 제
맛이다.
주변에 친구들과
함께 즐겨보면
이 게임의
진가를 느낄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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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칼리버
4'는 기기의
성능을 살린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과
게임성을
두루 갖춘
"잘
만들어진
게임"이다.
하드디스크
인스톨 기능이
없어 게임
데이터 로딩
시간이 약간
걱정되었지만
실제로 플레이
해보니 전혀
신경쓰지
않아도 될
만큼 쾌적한
편이었다.
게임은
'방어구
파괴', '일격필살'등의
새로운 게임
시스템을
채용하여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고
스타워즈의
'다스베이더',
'요다',
'다스베이더의
제자'등이
게스트 캐릭터로
등장해 스타워즈
팬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또한,
유명 만화가와
일러스터들에
의한 스페셜
캐릭터 5명이
등장해 색다른
재미를 게이머들에게
안겨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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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높은
인기를
얻어,
국내에서
매니아들을
중심으로
인지도가
확산된
레이싱 게임
'그리드'가
2위를
차지했다.
'그리드'는
높은 그래픽
퀄리티와
서구권 제작사들이
중시하는
차량 데미지
표시 등의
사실적인
묘사와 나름,
쉽게 플레이
할수 있도록
만든 간단한
조작법이
특징이다.
'그란투리스모'시리즈가
마음에 안
든다고 생각하는
독자들에게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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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
이어
7월에도
판매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해외
인기작이다.
정식
출시된다고
발표된 적이
있지만,
아직까지
감감무소식이다.
정식 출시를
기다렸던
유저라면
이제 포기하고
해외버전(병행수입)을
구매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기다리다
목 빠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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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360에서도
1위를
차지한
'소울칼리버 4',
PS3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소울칼리버
4'는 기기의
성능을 살린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과
게임성을
두루 갖춘
"잘
만들어진
게임"이다.
게임은
'방어구
파괴', '일격필살'등의
새로운 게임
시스템을
채용하여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고
스타워즈의
'다스베이더',
'요다',
'다스베이더의
제자'등이
게스트 캐릭터로
등장해 스타워즈
팬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또한,
유명 만화가와
일러스터들에
의한 스페셜
캐릭터 5명이
등장해 색다른
재미를 게이머들에게
안겨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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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3를
구입했다면
친구들에게
빌려서라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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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다운로드버전으로
구매하는
것보다 깔끔하게
디스크로
사는
것이
좋다.
'그란투리스모
5 프롤로그'는
내용적으로
완전치 못해도
왠만한 차량과
코스를 담고
있고 온라인을
통해 전세계
플레이어들과
레이싱을
펼칠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
특히,
PS3 성능을
쥐어짠 듯
한 사실적인
그래픽과
사운드,
그리고 손으로
전해오는 드라이빙의
재미가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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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의
성능을
최대한
이용해
제작했다는 '갓오브워:
체인
오브
올림푸스'가
PSP부문
판매 1위를
차지했다.
자막 한글화되어
국내 출시된
이 게임은
높은 그래픽 퀄리티와 짜임새 있는 시나리오
를 바탕으로
한 훌륭한
게임성이
매력 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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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인기가 높은
축구 게임소프트의
PSP버전이
역시나 상위
랭크되었다.
설명이
따로 필요없을
정도의 인지도를
갖춘 이
게임을 야외
선선한 곳에서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재미도 솔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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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게임보이어드밴스용으로
나온
작품을
PSP용으로
이식한
작품이다.
PSP라는
기종에 맞춰
그래픽과
사운드가
대폭적으로
파워업되고
많은 新요소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등장하는
로봇은 오리지널
기체외에도
'그레이트
마징가',
'건담'시리즈,
'겟타로봇',
'볼테스V'나데시코
등 인기
메카닉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기체들이
다수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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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페르소나
3'에
추가
시나리오를
더한 '완전판'격의
게임
소프트.
최근에
보기 PS계열에서
보기 힘든
한글 자막화된
RPG로도
유명하다.
염가버전인 'BigHit'로
등장해 가격도
착한 편.
여신전생
시리즈에는
흥미가 있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아직
플레이 해보지
못했다면
기회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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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이
필요없는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축구게임의
최신작.
'위닝일레븐
2009'가
발표되었으니,
2009가 나오기
전까지 열심히
즐겨 보는
것도 괜찮을
듯하다.
'위닝일레븐
2008'에
실망을 느낀
유저라면
'위닝일레븐
2009'를
기대해 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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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3용
'메탈기어
솔리드
4'의
영향으로
덩달아
팔리고
있는
전작.
'서브시스턴스'는
기존 '메탈기어
솔리드 3'에
보너스 요소를
가득 담은
완전판격
작품이기
때문에 '메탈기어
솔리드 3'만을
즐겼던 유저라면
'서브 시스턴스'로
추억을 한번
더 살려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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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원/ 다나와 정보콘텐츠팀/ akikim@danawa.com
블로그 <http://blog.danawa.com/hw_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