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속, 셀프 성형 뷰티용품 인기

김보미
입력 2008.10.01 10:26 수정 2008.10.01 15:57


최근 불황으로 인해 비싼 성형비용 지출 대신
코높이 집게, 쌍꺼풀 테잎 등 성형 도우미 용품을 구입해 저렴한 비용으로 일시적
성형 효과를 노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1월부터 8월까지 뷰티카테고리 판매량(옥션
기준)을 분석해본 결과 쌍꺼풀, 코높임, 턱라인 등을 잡아주는 일명, 성형 도우미
제품의 판매가 지난해 동기 대비 40%나 증가했다.


'코높이 집게'(2천원~1만원대)는 매일 10분정도 코에
지속적으로 착용함으로써 콧대를 높여주는 마사지가 가능한 제품으로 하루 평균 판매량이
80개에 이른다.



코높이 집게 보러가기


쌍꺼풀 도우미 상품도 인기다. 하루 평균 100개이상
판매되고 있는 쌍커풀 도우미는 일반적으로 쓰이던 쌍꺼풀 테잎을 비롯 접착제가
나오는 펜슬형(2만원대)이나 쌍꺼풀 라인을 잡아주는 집게형(4천5백원)등 종류가
다양해졌다.



쌍커풀 도우미 보러가기


'페이스롤러'(1천원) 역시  TV버라이어티쇼를
통해 연예인이 이용한 모습이 방영된 후 급속도록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얼굴의
붓기를 빼거나 턱 라인을 예쁘게 만들기 위한 마사지 도구로  'V라인' 얼굴을
지향하는 이들에게 필수 아이템이 되고 있다.



페이스 롤러 보러가기



한편, 속눈썹 연장, 손눈썹 펌 시술 등을 대신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속눈썹 효과를 낼 수 있는 도우미 제품들도 각광을 받고 있다.


속눈썹 고대기( 7천원~1만원대)의 경우 건전지를 이용해
열을 발생시켜 눈썹의 컬을 연출, 기존의 '뷰러'(속눈썹 찝게)보다 자연스럽고 효과가
장기간 지속된다. 속눈썹 역시 가닥형과 전체형 등 자신의 눈썹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속눈썹 고데기 보러가기


옥션 뷰티 카테고리 김보연 차장은 "불황으로
인해 어느때보다도 DIY뷰티용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이 판매되고 있지만, 개인에 따라 트러블이 일어날 수 있으니 사용법 등을 꼼꼼히
읽어보고 전문가의 조언후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다나와 김보미 기자 / poppoya4@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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