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6일, 온라인 액션 RPG '헬게이트: 런던'의 엔진과 소스 코드 등 모든 지적재산권(IP)을 획득하고, 곧 새로운 업데이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빛소프트는 지난 7월 헬게이트: 런던의 개발사인 '플래그십 스튜디오'가 폐쇄된 이후 '헬게이트: 런던'의 안정적인 서비스와 지속적인 개발을 위한 IP 획득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최근엔 '헬게이트: 런던'의 전세계 IP를 확보하면서 '헬게이트: 런던'의 개발에 필요한 엔진과 소스 코드, 개발 툴 등 모든 IP를 가져오게 되었으며, 현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빛소프트는 이번 IP획득으로 이전에 플래그십 스튜디오가 가지고 있던 모든 권리를 획득함으로써 '헬게이트: 런던'의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 발생하는 모든 수익을 나눠 갖게 된다. '헬게이트: 런던'은 반다이남코가 북미와 유럽 지역 판권을 가지고 있으며, 일렉트로닉아트(EA)가 이 지역의 패키지 판매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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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철현/ 다나와 정보콘텐츠팀/ pch@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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