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는 가족간 통화 시 50% 깎아주는 T끼리 온가족할인제도의 200만 고객 돌파기념을 맞아 신규광고 'T끼리 온가족할인-사소한 대화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금번광고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족간의 사소한 대화(통화) 장면을 바탕으로, 가족끼리는 50% 할인 받아 부담 없이 통화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언니치마를 입고간 동생의 변명, 마트에서 엄마가 조개국물을 낼까 고기국물을 낼까 하는 고민, 강아지 밥을 줬다고 해명하는 대기업 중역인 아버지, 누나칫솔 안 썼다고 짜증부리는 남고생까지,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T끼리 온가족할인제도의 혜택을 전달한다.  

다나와 이진 기자  miffy@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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