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컨슈머이미징은 대중과 사진이 소통하고 교감하는 사진예술의 축제 ‘2008 대구 사진 비엔날레를 후원한다.

‘2008 대구 사진 비엔날레’는 오는 10월 31일(금)부터 11월 16일(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 문화예술회관, 시민회관, 봉산문화회관 등 대구 시내 전역 화랑 및 문화 공간에서 열리는 세계적 사진 전람회.

2006년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대구 사진 비엔날레는 ‘내일의 기억’이라는 주제로 세계 경제와 문화의 중심이 되고 있는 동북아시아(한국, 중국, 일본, 대만 등)의 과거와 현재 사진 예술을 집중 조명하는 행사로서, 한국을 비롯한 중국, 일본, 대만, 미국, 영국, 프랑스 등의 저명한 사진작가와 국내외 관람객들의 참여 속에서 개최된다.

캐논코리아는 ‘2008 대구 사진 비엔날레’가 한국의 유망한 사진작가들에게 해외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진 전문가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포트폴리오 리뷰’를 비롯한 사진 관련 학술행사를 지원한다.

국내 유망 사진 작가 발굴 프로그램, ‘포트폴리오 리뷰’

캐논코리아는 비엔날레 기간 중 10월 31일과 11월 1일 양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호텔 인터불고 레이디스 홀에서 열리는 ‘포트폴리오 리뷰’ 프로그램을 공식 후원하게 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진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에서 전시 기획자와 출판인, 화랑운영자들은 ‘포트폴리오 리뷰’를 통해 참신한 사진 작가군을 발굴할 좋은 기회를 갖게 된다. 국내 사진작가들의 작품을 세계적인 사진 전문가들이 토론, 비평함으로써 국내 사진작가들은 동기부여 및 분발의 기회와 함께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사진 전문가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좋은 자리이기도 하다.  

작가와 관객이 함께 소통하는 세미나, ‘공간유영전 세미나’

이와 함께, 캐논코리아는 대구 사진 비엔날레의 특별전 중 오는 11월 8일(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공간유영전 세미나’에 일반인 150명을 초청한다. ‘공간유영전’은 신세대 작가들이 만들어 내는 기발하고 강렬한 작품들을 통해 현재의 한국 사진을 조망할 수 있는 전시회.

‘공간유영전 세미나’에 참석하는 참가자에게는 무료로 전시회를 관람하는 기회도 제공된다. 캐논코리아가 후원하는 ‘공간유영전 세미나’에 참석하고자 하는 사람은 10월 31일(금)부터 11월 5일(수)까지 캐논코리아 홈페이지(http://www.canon-ci.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캐논 정품고객뿐만 아니라 사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캐논코리아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참가를 신청할 수 있다.

캐논코리아 컨슈머이미징㈜의 강동환 대표이사는 “2008 대구 사진 비엔날레는 대중이 사진을 통해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축제의 장입니다. 캐논코리아는 2008 대구 사진 비엔날레를 찾는 관람객들이 사진을 감상하고, 사진 예술 전문작가와 호흡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국내 사진 문화 확산과 질적 향상, 사진 예술과 대중과의 소통 증진을 위해 지원을 해나갈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2008 대구 사진 비엔날레

   주최: 대구광역시

   주관: 대구 사진 비엔날레 조직위원회, EXCO

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   기간: 2008.10.31(금) – 2008.11.16(일)

   장소: EXCO, 대구문화예술회관, 시민회관, 봉산문화회관 및 시내갤러리 등

   입장료: 7000원 ( EXCO 주제전 , 대구문화예술회관 특별전 )

 

포트폴리오 리뷰

   일자: 2008.10.31(금) – 2008.11.1(토)

   시간: 오전 9시 – 오후 3시 30분

   장소: 호텔 인터불고 레이디스 홀

   내용: 세계적인 사진 전문가의 리뷰를 통해 국내 유망 작가를 발굴하고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자리

 

특별전 공간유영 세미나

   일시: 2008.11.8(토) 오후 2시 – 4시

   장소: 대구문화예술회관

   방법: 캐논코리아 홈페이지(http://www.canon-ci.co.kr)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신청

     세미나 참석자는 무료로 전시회 관람 가능

 

다나와 차주경 기자 : reinerre@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