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어티 칼라액션 '스타크래쉬'가 오늘(11일), 첫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향후 업데이트할 내용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사전공개서비스 돌입 이후 처음 진행하는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퀘스트 모드 중 각종 기계류의 NPC가 등장하는 기어랜드를 배경으로하는 시즌3를 선보였다. 시즌3의 보스몬스터는 여러 개의 팔을 가진 거대 기계형 몬스터인 '킬링머신'이 등장하고, 별자리판 및 보석, 그 외 복장 및 무기 등의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새로운 광장용 게임인 서커스도 추가했다.
스타크래쉬는 이번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향후에는 일주일에 한번씩 콘텐츠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스타크래쉬는 퀘스트 에피소드와 길드, 랭킹 시스템 그리고 신규 대전 모드 등의 콘텐츠부터 아이템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한다.
한빛소프트 김유라 이사는 “스타크래쉬는 '업데이트 러쉬'라고 부를 수 있을 만큼 대량의 콘텐츠를 1주일 간격으로 선보일 준비를 마쳤다. 이미 충분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약속을 반드시 지킬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박철현/ 다나와 정보콘텐츠팀/ pch@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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