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한방 화장품 비취가인이 석류수 추출물로 만든 ‘생기 석류수 크림’을 출시했다.

 

여성에게 좋은 과일로 잘 알려진 석류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함유되어 피부에 매끄럽고 탄력있게 유지시켜 준다.  또 석류의 AHA성분은 자극 없이 각질을 녹여주며 바탕의 사탕수수 플로리진 성분이 피지를 효과적으로 컨트롤해준다.

 

 

비취가인 브랜드 매니저는 “양귀비도 젊음과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해 석류를 매일 반쪽씩 먹었다고 할 만큼, 석류의 피부미용 효과는 예로부터 잘 알려진 사실이다”라고 전하며 “생기 석류수 크림이 피부에 충분한 수분과 탄력을 부여해 부드럽고 매끈한 피부로 되돌려 줄 것이다.”고 덧붙였다. 가격은 6만 5천원.

다나와 김보미 기자 / poppoya4@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