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열광, 봉중근 사인볼도 열광

김보미
입력 2009.03.20 10:29 수정 2009.03.20 17:35


WBC 영향 때문일까?
한일간 준결승을 앞두고 국가대표 프로야구선수들의 친필사인 아이템이 뜨고 있다.


 


옥션(www.auction.co.kr)은
20일 현재 사인볼 등의 야구관련 수집품 판매가 3월 첫 주에 비해서 100%나 증가했다고
전했다. 특히 WBC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 선수들의 싸인볼은 18일 경기가 끝난 현재
품절된 상태.



실제로 몇몇의 누리꾼들은
“이번 WBC 경기 보면서 봉중근 의사 팬이 됐다”며 “봉 선수 사인볼은 얼마가 됐든
구입하겠다”고 비슷한 사연들을 올리기도 했다. 선수들의 사인볼은 1만원부터 경매
진행 중이다.


 


이처럼 한국야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WBC 선수들이 많이 착용하는 건강 목걸이를 비롯해 10년도
더 지난 80년대 해태 타이거즈, 롯데 자이언츠 등의 관련 상품까지 때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다.



옥션 관계자는 "WBC등
국제적 스포츠대회가 열리면 수집품, 관련용품들이 일시적인 특수를 누린다"며
"특히 한일전을 앞두는 경우 타 국가와의 대결에 비해 관심이 3배 정도 더 높은
것 같다"고 전했다.


다나와 김보미 기자 / poppoya4@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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