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하우스가 남성 피부를 위한 맞춤 솔루션 ‘에뛰드하우스 러브옴므’ 라인을 출시했다.

 

 

‘에뛰드하우스 러브옴므’ 라인은 노폐물이 쌓이지 않도록 모공을 정화해 매끈한 피부를 만드는데 효과적이다. 폼 클렌저, 스킨, 로션, 수분 공급 플루이드, 비비크림, 마스크팩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그 중 러브옴므 비비크림은 미백, 주름 개선, 자외선 차단의 3중 기능성 제품으로 피지를 흡착하고 함유된 해양 심층수 등이 건조한 남성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는데 효과적이다.

 

에뛰드 관계자는 “러브옴므는 여성과 남성이 모두 좋아하는 향으로 남성 제품을 직접 구입하는 여성들의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여름철 각종 남성 피부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좋은 선물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가격은 3천원 ~ 1만 8천원 대.

다나와 김보미 기자 / poppoya4@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