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로한’(Battle Rohan)이 지난 달 19일 공개서비스부터 오토, 핵 등 불법 프로그램과 해외 이용자 등 불량 유저를 상대로 계정 이용 금지 조치를 내리는 등 꾸준히 불량 유저 단속에 나서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배틀로한’은 공개서비스 이후 게임 내 오토 유저 단속을 위한 수갑시스템을 도입하고 지난 달 25일부터 오토 프로그램 사용자 300명을 상대로 1차 제재를 시작해 2차 제재에서 5천 6백여 개, 3차에서는 4천4백여개 계정 이용 제한 조치를 하는 등 일주일 단위로 불량 유저를 색출, 공개서비스 한 달만에 총 5차례에 걸쳐 2만 3천여 계정을 영구 차단했다.

 

무엇보다 불법 프로그램 등 비정상적인 방법을 사용하는 불량 이용자들로 인해 기존 유저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한번에 1만 건이 넘는 대규모 계정 차단 조치도 불사하고 있으며 게임 안팎에서 일고 있는 오토 유저 단속 대한 유저들의 의견도 적극 반영해 불량 유저 단속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YNK코리아 장재영 국내사업본부장은 “‘배틀로한’의 높은 인기를 반영하듯 불법프로그램 등으로 게임 내 질서를 파괴하는 유저들이 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며 “꾸준한 모니터링으로 불량 이용자에 강도 높은 제재를 가해 유저들에게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 YNK 코리아>

박철현 기자/ 다나와 정보콘텐츠팀/ pch@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