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 'R2'가 전 서버 통합 대전의 최고수를 가리는 서버 통합 전장 ‘카오스배틀’을 2일 정식으로 업데이트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카오스배틀’은 기존 공성전보다 더 확대된 스케일의 서버 통합 점령전으로, 지난 스피드서버에 공개해 게이머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아왔다. ‘카오스배틀’을 통해 게이머들은 서버 제한 없이 동일 전장에 모여 각 서버의 명예를 걸고 약 6시간마다 2시간에 걸쳐 치열한 전장 점령전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R2'는 의지의 전장, 투지의 전장, 고요의 전장, 지혜의 전장 등 총 4개의 서버 통합 전장 제공, 전장 참여 게이머 전용 장비 지원, 초보 게이머 능력치 상향 조정 등 ‘카오스배틀’만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각 전장을 점령한 게이머의 서버 구성원들에게는 마나쉴드, 스톤스킨, 블레스, 웨이트, 홀리아머 등의 버프, 추가 경험치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카오스배틀’을 통해 각 서버 구성원간 결속력은 더욱 강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R2'는 게이머들이 ‘카오스배틀’ 전장에서 획득한 명예 포인트로 본서버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강력한 강화무기, 방어구 등 희귀 아이템 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 전장 점령전과 R2 기존 콘텐츠를 보다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R2'는 ‘카오스배틀’의 본 서버 업데이트를 기념해 카오스배틀 전용 아이템 상자, 방어구, 파괴된 아이템 복구, 유료아이템 지급, 강화된 방어구 아이템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게이머들에게 또다른 즐거움도 선사한다.

 

NHN 게임스 지희환 PD는 “MMORPG의 재미요소 중 하나인 공성전의 스케일을 대폭 확대, 더욱 박진감 넘치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카오스배틀’은 'R2'의 새로운 핵심 콘텐츠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며, “게이머들이 레벨이나 서버 등 어떠한 환경적 조건에서 자유롭게 순수한 자신의 실력을 가늠해볼 수 있는 ‘카오스배틀’의 풍부한 재미를 마음껏 느껴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R2' 홈페이지 바로가기]

 

 

<보도자료 : NHN>

박철현 기자/ 다나와 정보콘텐츠팀/ pch@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