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원시스템이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과 온라인 하키 스포츠 게임 ‘엔블릭’의 채널링 서비스에 대한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코원의 엔블릭을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운영하는 게임 전문 채널 다음게임(game.daum.net)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되었으며, 다음게임 회원들은 별도의 로그인 절차 없이 다음게임에서 바로 엔블릭에 접속하여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코원은 다음을 통한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하여 이벤트도 마련되었다. 신규회원 선착순 3천명에게 5천 캐시를 지급하는 사은 행사를 이달 말까지 실시하며, 초보 유저를 위한 아이템 지급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레벨이 낮은 유저들에게 게임 내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과 스킬을 무료로 지급해 주기 때문에 조작이 서툰 초보자라도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엔블릭은 매주 상품을 걸고 토너먼트전을 진행 중인데, 8월 토너먼트 랭킹포인트를 합산하여 전체 1~3위에겐 코원의 플래시 PMP O2를 증정한다.

엔블릭 개발과 운영을 총괄하는 이재용 이사는 “다음과의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보다 편리하게 엔블릭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며 “특히 이번 8월에는 푸짐한 선물이 걸린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니, 엔블릭과 함께 무더위를 잊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엔블릭은 자체 홈페이지(www.enblic.com)를 비롯하여 다음게임(game.daum.net), 하나포스닷컴(www.hanafos.com), 네이트닷컴(www.nate.com)의 게임온 등을 통해 서비스되고 있다.

* 코원 보도자료

다나와 이상훈 기자 tearhunter@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