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뷰티 인스티튜트(원장 김정호)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행복지수를 높여주는 취미 교육부터 취업과 연결된 전문 프로그램을 갖춘 평생교육원을 9월 1일 개원한다. 코리아나 뷰티 인스티튜트 평생교육원은 누구나 원하는 교육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원생들이 꼭 필요로 하는 강좌를 개설하고 저렴한 수강료로 참여를 확대할 예정이다.

 

강의 질을 결정하는 우수 강사 확보를 위해 20년 피부 관리 노하우를 가진 코리아나의 전문 강사들이 토탈 뷰티 과정, 아로마 테리피 과정, 네일 아트 초급/중급 과정 등의 뷰티 교육을 맡는다. 또한 해당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는 특별 강좌를 실시해 전문성을 강화한다.

 

9월 단기 강좌를 시작으로 10~12월에는 장기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며 개인별 맞춤형 학습으로 여가 활용, 취미생활에서 전문성이 필요한 취업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향후에는 학점 은행제도를 운영해 학위 수여 교육기관으로 발돋움 할 방침이다.

 

코리아나 뷰티 인스티튜트 김정호 원장은 “지역 주민들의 삶을 풍요롭고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코리아나 뷰티 인스티튜트 평생교육원을 개원하였다”며 “급격한 사회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양질의 교육을 언제 어느 때라도 받을 수 있는 평생학습 전문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각 수강료는 약 1만원 ~ 1만 5천원. 문의 02-580-8749

 

 다나와 김보미 기자 / poppoya4@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