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주변기기 전문 업체 코아엔에스아이는 (대표 최병환, www.corensi.co.kr) 신규 PC방 전용 케이스 'W-30 빔 PC방'을 출시했다.

'W-30 빔 PC방'은 표준 ATX 타입의 PC방 전용 케이스로 PC방 인테리어 트렌드에 맞춘 디자인 패턴을 적용한 제품이다. 전면 패턴 디자인은 그동안 인기를 끌었던 꽃무늬 디자인에서 PC방의 다양한 조명과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기하학적인 패턴 디자인을 적용했다.

케이스 상단에 HD 오디오 포트와 USB포트를 제공하며, PC방에서 불필요한 133mm 드라이브 베이는 삭제하고 측면 잠금장치와 마우스/키보드 도난방지 지지대, 파워서플라이 도난방지 지지대등 PC방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도난방지 시스템을 강화했다.

후면에 저소음 80mm 쿨링팬 1개와 전면 에어홀 그리고 측면 에어홀로 찬공기가 유입될 수 있는 다양한 루트의 통풍로를 열어뒀고, 넉넉한 내부 공간을 갖춰 275mm 길이의 긴 그래픽 카드도 충분히 장착 가능하다.

이번 'W-30 빔' 케이스 출시와 관련해 코아엔에스아이 관계자는 "PC방의 인테리어 트렌드는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휴식의 공간으로 점점 진화하고 있다. 트렌드 변화에 맞춘 PC방 전용 케이스를 꾸준히 개발함은 물론 'W-30 빔' 케이스가 그 첫 주자다"라고 전했다. 한편 본 제품의 가격은 1만 9,000원이다.

*. 코아엔에스아이 보도자료

다나와 홍진욱 기자 honga@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