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www.outback.co.kr)는 2010년부터 시행되는 ‘재료부터 다릅니다’ 캠페인의 첫 번째 테마로 ‘쇠고기(Beef)’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웃백은 1월부터 2월까지 소비자들에게 전국 102개 아웃백 매장에서 제공하고 있는 쇠고기의 생산 환경을 공개하고 쇠고기 섭취의 영향학적 필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관계자는 “아웃백 스테이크로 제공되는 모든 쇠고기는 유럽원종(Bos taurus)의 36개월 이하의 어린 소의 고기만을 사용하고 있다”며 “안전하고 깨끗한 호주 청정우만 사용하며 초지가 아닌 곡물 사육을 통해 육질이 좋은 고품질의 쇠고기만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아웃백은 고객들의 캠페인 참여를 돕기 위해 매장 포스터 및 아웃백 홈페이지 이벤트 등 다양한 형태로 고객들에게 아웃백의 건강한 식재료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1월부터 두 달 동안 아웃백 홈페이지에서 아웃백 쇠고기에 관련된 퀴즈 이벤트를 실시,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아웃백 식사권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2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아웃백에서의 따뜻한 식사를 즐길 행운의 주인공 10인은, 3월 5일 발표된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관계자는 “아웃백의 대표 메뉴인 스테이크의 주재료로 사용되는 쇠고기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가 고객들에게 유용하게 전달되길 바란다”며 “2010년에도 재료부터 철저하게 관리하는 아웃백의 식재료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외식 문화 만들기에 앞장 서겠다”고 강조했다.

 IT조선 김보미 기자 poppoya4@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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