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브랜드의 3번째 딜러인 바바리안 모터스가 MINI 목동 전시장을 오픈한다.

BMW그룹코리아에 따르면 MINI의 4번째 전시장인 MINI 목동 전시장은 연면적 60평(200m²), 지상 1층 규모로 MINI 4대의 차량 전시공간과 함께 MINI 라이프스타일존, MINI 바, MINI 블루존, Apple존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췄다.

기존 MINI 매장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MINI 목동전시장에는 다양한 MINI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제품 전시 공간을 마련해 세련되고 트렌디한 MINI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MINI 오너 취향에 알맞는 Apple사의 제품들이 전시된 Apple존을 구성했고 푸른 계열의 조명과 프레임, 천정 위에서부터 매달린 파란색 의자, MINI 차량 1대가 전시된 블루 포인트 존을 통해 MINI만의 독립되고 아주 특별한 공간임을 강조했다.

또한 MINI 구매자들과 매장 내방 고객들을 위한 MINI 바 오렌지 존을 꾸며 음료 등을 제공하여 보다 안락한 차량 구입 상담 공간을 마련 했다. 이외에도 차량 구입뿐 만 아니라 MINI 브랜드를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성격을 강화해 동호회나 MINI 마니아들의 모임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MINI 목동 전시장은 바바리안 모터스가 함께 운영하는 BMW 강서 전시장과 마주보는 위치에 자리잡아 각 브랜드의 특성에 따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편의를 높이게 된다.

*BMW그룹코리아

IT조선 김재희 기자 wasabi@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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