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특수를 맞아 각 업계는 다양한 커플 아이템과 선물을 출시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에는 독특한 아이디어와 의미가 담긴 선물로 사랑을 전하는 젊은 커플들이 늘고 있는 것이 특징. 서로의 이야기들을 ‘공유’한다는 의미의 스토리 선물들은 벌써부터 히트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화이트 데이를 맞아 스토리를 담은 다양한 선물 아이템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스토리가 담겨있는 ‘커플링’

   

▲(왼) 리버 시리즈 다뉴브, 아르노 커플링, 토크시리즈 러브토크, 해피 토크 커플링(오)

 

스타일러스by골든듀 리버 시리즈는 다뉴브, 아르노 등 세계의 유명한 강을 모티브로 커플링 라인 전체가 이야기를 갖고 있다. 또한 토크 시리즈는 사랑과 행복 등 커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커플링 안에 담아 로맨틱함을 더했다.

 

이처럼 각 커플들의 의미와 이야기를 담은 만큼 스토리가 담긴 커플링은 밴드 이음새를 맞물리게 하거나 밴드의 곡선라인을 살리는 등 감각적이고 독특하다.

 

스타일러스by골든듀의 관계자는 “스타일러스의 커플링은 디자인 단계에서부터 다양한 이야기를 모티브로 시작되기 때문에 보다 더 특별하고 감성적인 디자인이 가능하다”며 “커플들의 추억을 이야기하고 상징할 수 있는 커플링이 트렌디한 디자인과 어우러져 화이트 데이, 특별한 선물을 찾는 고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 서로의 의미를 담은 ‘커플 펜던트’

   

▲(왼) 마이레터 커플 펜던트, 호오슈 커플 펜던트

 

커플 펜던트는 커플링에 이어 많은 커플들이 즐겨 하는 커플 주얼리 아이템이다. 특히 커플 펜던트는 요란하지 않지만 은은한 멋이 있어 젊은 커플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이니셜이나 기념일을 새겨 넣은 펜던트 또는 둘의 사진을 넣은 펜던트는 커플의 사랑뿐 아니라 추억까지 뽐낼 수 있다.

 

스타일러스by골든듀 마이레터 펜던트는 원하는 이니셜을 직접 선택할 수 있어 커플의 이니셜을 담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반짝이는 다이아몬드 세팅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가격은 20만원 대다.

 

IT조선 김보미 기자 poppoya4@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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