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축구대회인 '코파 리베르타도레스'가 위닝일레븐과 만난다.

 

코나미(KONAMI)는 남미축구연맹(CONMEBOL)이 주최하는 축구클럽챔피언전인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게임화에 관한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체결을 통해 코나미는 자사의 인기 축구게임 '위닝일레븐'에 남미 축구대회 '코파 리베르타도레스'를 결합시킨다는 계획이다. '코파 리베르타도레스'를 담은 위닝일레븐이 언제 어떤형태로 출시될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참고로, '코파 리베르타도레스'는 1960년부터 개최되어온 남미 축구클럽 최강전으로 남미축구연맹에 소속된 각국 리그의 상위 클럽과 멕시코리그의 상위팀이 참가한다.

 

IT조선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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