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한게임의 액션 RPG 'C9'이 15일 4번째 신규 대륙 ‘오카피아’의 정식 업데이트와 신규 모드 및 요일별 퀘스트 등 대규모 업데이트을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C9'은 새로운 재미를 얻을 수 있으며, ‘4대륙’ 전반부 4개 스테이지를 통해 신규 몬스터들과의 혈투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테스트 서버에서 높은 인기를 모았던 신규 게임모드, ‘나이트메어’ 모드를 비롯해 400여 개의 신규 퀘스트 및 요일별 퀘스트, 캐릭터 레벨도 5레벨 상향된 55레벨로 조정됐다.

 

이 외에도 기존 7개 서버를 ‘네페르’와 ‘다윈’ 등 2개 월드로 재편하는 ‘월드 통합’을 실시함으로써 게이머들이 더욱 광활한 세계를 배경으로, 신규 이용자는 물론 다양한 유저들과 보다 활발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도록 했다.

 

'C9' 개발 총괄 유충길 PD는 “4대륙은 'C9' 게이머들의 가장 큰 바람이자, 새로워진 'C9'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핵심 업데이트”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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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조선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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