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 중인 '아발론 온라인'이 '아발론:시즌2' ’파트1-리로드(Reload)’로 거듭난다.

 

'아발론: 시즌2'는 지난 25일부터 3일간 테스트서버 오픈을 통해, 게임의 안정성과 시스템 순환을 최종 점검하고, 개선된 시스템과 콘텐츠 밸런스에 대한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과 반응 조사를 마쳤으며, 12일 본 서버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특히, 12일 공개하는 ‘시즌2’의 ‘파트1: 리로드’는 실제 플레이 패턴에 적합한 서비스 및 이용자 편의성과 관련해, 누적되어온 이용자들의 의견을 분석해 구조적인 안정성과 밸런스 최적화에 중점을 두고 준비해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파트1-리로드’ 에서는 다양한 옵션 적용을 가능케 한 ‘1인 매칭 시스템’의 추가, 친구 및 길드, 모드 별 정보 확인이 용이해진 ‘이용자 인터페이스(UI) 개선’과 양 진영 별 모든 영웅의 플레이를 다시 확인 가능한 ‘리플레이 모드’가 추가된다.

 

이와 함께 대기방 내에서 자유로운 진영 선택과 진영 별 밸런스를 통해 공정한 전략전투모드를 즐길 수 있는 ‘매칭 시스템’ 개선 및, 영웅 2종, ’맘마’와 ‘데스애더’ 추가, 밸런스와 관련된 캐쉬아이템의 전면 삭제 등을 통해 전투 재미를 극대화 시킬 계획이다.

  

한편, '아발론: 시즌2' ‘파트2’는 올 여름을 목표로, ‘파트3’는 연내 오픈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아발론 : 시즌2' 홈페이지 바로가기]

 

 

IT조선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상품전문 뉴스 채널 <IT조선(it.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