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자이저 파워팩(http://www.energizerpowerpacks.com/kr)은 등산, 여행, 캠핑 등 야외활동시 외부에서 마땅히 충전할 곳이 없어 스마트폰 등 휴대용 디지털기기의 사용에 불편했던 고민을 해결해 줄 휴대용 태양광 충전배터리팩 Energizer Energi To Go SP2000 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너자이저 SP2000 파워팩은 자연광 및 인공광 모두 충전이 가능한 친환경 제품으로 3개의 접이식 전지판 판넬 구조로 이루어져 직접 광원을 흡수해 충전이 가능하며 맑은 날 정오(8만 룩스 노출)를 기준으로 6시간 완충을 하면 방전된 아이폰 기준 1.5회 충전할 수 있는 2000 mAh 리튬 폴리머 대용량 휴대용 배터리팩이다.

에너자이저 SP2000 파워팩은 스마트폰이나 PMP 등 다양한 휴대용 전자기기에 필요한 전원을 태양광을 통해 공급할 뿐 아니라, 광량이 충분히 비추지 않을 때는 아답타를 이용, 일반 콘센트에 연결해 단시간에 빠른 충전도 가능하다.

이와 관련 이정에스티 관계자는 "에너자이저 파워팩 SP2000을 사용하면 전기가 없는 곳에서도 손쉽게 충전이 가능해 야외 활동 시 느꼈던  배터리 부족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품 가격은 8만원 대.

* 이정에스티 보도자료

IT조선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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