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무선조종자동차를 게임처럼 즐기면 어떤 느낌일까?”

 

이런 의문에 답을 얻기 위해 실제로 관련 머신을 만들어낸 젊은이들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 받고 있다.

 

이 머신은 소형 무선조정자동차에 카메라를 달고 카메라가 촬영한 영상을 무선통신을 통해 전용 게임머신의 화면으로 보여주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제작자들은 과거 오락실에서 본듯한 레이싱 게임 본체에 핸들과 브라운관 모니터를 달아 무선자동차를 조정하며, 무선자동차가 달리는 코스는 골판지를 이용해 만들었다.

 

이들은 아직 이 게임이 시작단계에 불과하며, 앞으로 더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관련 영상

 

IT조선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

상품전문 뉴스 채널 <IT조선(it.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