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용 모니터 전문 업체 티브이로직은 8월 23일부터 8월 26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개최되는 BIRTV 2010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BIRTV 2010은 2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라디오 및 TV 방송, 영화 등과 관련된 중국 최대의 전시회다. 올해 전시회에는 430여 업체가 참가하고 55,000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들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세계 최초로 AM-OLED 패널을 장착한 방송용 모니터, LEM-150

티브이로직은 이번 전시회에 세계 최초로 AM-OLED 패널을 장착한 LEM-150과 여기에 3D 기능까지 내장한 TDM-150W, 초고해상도 4K(3,840x2,160) 지원의 56인치 모니터 LUM-560W, 방송 표준을 정확히 구현하는 레퍼런스급 모니터 XVM-245W 등 신제품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 초고해상도 3,840x2,160을 지원하는 LUM-560W

이번 BIRTV 2010 전시회 참가는 티브이로직의 중국 현지 딜러인 포스티엄이 주관할 예정이며, 티브이로직은 연구원 1명과 CS 담당자 1명을 파견하여 제품 시연에서의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 티브이로직 보도자료

IT조선 이상훈 기자 tearhunter@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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