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카메라를 업계 최초로 출시하며 디지털 카메라의 패러다임을 바꾸어 온 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에서 지난 23일 인기 걸그룹 티아라의 CF 촬영현장을 카메라에 담는 이색 출사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출사는 패션 브랜드 인터크루의 CF 촬영 현장에서 진행되었으며, 20명의 올림푸스 PEN 유저들은 티아라도 만나고 사진도 찍는 일석이조의 즐거운 출사문화를 체험했다.

고품격 출사 컨텐츠 제공으로 카메라 마니아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온 올림푸스한국은 이색적이고 보다 차별화된 출사 이벤트를 위해 이번에는 인기 걸그룹 티아라의 CF 현장을 선택했다. 최근 가수는 물론 영화, 드라마까지 영역을 넓혀 가며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걸그룹 티아라는 현재 인터크루의 전속 모델로, 이번 CF는 인터크루의 가을 화보를 위한 촬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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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와의 이색 출사 이벤트에 참여한 15명의 PEN 유저들은 티아라의 CF 촬영 시간 동안 그녀들의 풋풋하고 활기찬 모습을 자유롭게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티아라 멤버들이 PEN으로 직접 사진 촬영을 하는 장면 등 티아라의 자유로운 현장 모습들도 촬영했다. CF 촬영이 끝난 후 20명의 유저들은 티아라와 기념 촬영의 기회도 가졌다.

작년 최초로 출시해 하이브리드 DSLR 시장을 형성한 올림푸스 PEN은 이번 출사를 통해 PEN만의 다양한 기능을 마음껏 뽐낼 수 있었다. PEN은 인물 사진 촬영 시 피부를 더욱 부드럽고 뽀얗게 표현해 주는 ‘e-Portrait 기능’ 외에도 팝아트, 소프트포커스, 거친필름 효과, 핀홀, 디오라마 등 다양한 ‘아트필터’ 기능으로 손쉽게 드라마틱한 사진 연출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올림푸스의 대표적 기능 중 하나인 손 떨림 방지 기능(IS, Image Stabilization)이 본체에 내장되어 있고, 동영상 촬영 중 버튼만 누르면 언제든지 스틸 이미지 촬영도 가능하기 때문에 CF 현장에서의 깜찍한 티아라의 순간순간을 정확하게 포착할 수 있었다.

이번 출사 이벤트에 참여한 PEN 마니아 권동현(26세)씨는 “티아라의 팬으로서 이번 출사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는 “PEN의 다양한 인물 사진 촬영 기능 덕분에 티아라의 얼굴이 더욱 예쁘게 찍히는 것 같다”며, “무엇보다 정신없는 현장 속에서 티아라의 얼굴을 흔들림 없이 선명하게 찍은 것은 PEN의 손떨림 방지 기능 덕분”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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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 전략기획실장 전종철 부장은 “연예인을 직접 가까이서 촬영하고 싶어하는 것은 일반인들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일”이라며 “올림푸스는 앞으로 이러한 이색 출사 이벤트를 꾸준히 진행하여 더욱 많은 올림푸스 유저들의 만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올림푸스한국은 최근 롯데자이언츠와 함께 ‘올림푸스 일일 기자단’이라는 이색 스포츠 출사를 진행하는 등 차별화된 고품격 출사 컨텐츠를 제공해 고객들에게서 큰 호응을 얻어 왔다. 특히 올림푸스한국은 뮤지컬, 콘서트, 인기 가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신차 발표회 쇼케이스, 명품 브랜드 오프닝 행사 등 다양한 문화 현장과 마케팅 현장에 고객들을 초청하여 특화된 출사 행사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올림푸스한국 보도자료

IT조선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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